TIL4 - aggregate&annotate(1/2)

 

Intro

 

개인적으로 ORM 메소드 중 가장 헷갈렸던 annotate와 aggregate입니다.

 

특히 정규필드 외에도 추가로 집계하여 컬럼을 표기해야되는 경우가 많은데, annotate와 aggregate에 대한 이해가 없다보니 많이 애먹었습니다.

 

오늘 aggregate에 대해 포스팅 후 내일 annotate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모든 출처는 공식문서입니다.

aggregate

Returns a dictionary of aggregate values (averages, sums, etc.) calculated over the QuerySet

공식문서에 나와있는 aggregate의 설명입니다.

 

QuerySet에 대해 계산된 집계 값(평균, 합계 등)을 딕서너리 형태로 리턴합니다.

 

테스트를 위해 모델링을 우선 해보겠습니다.

 

Modeling

class User(models.Model) :
    email = models.EmailField(max_length=50, unique=True)
    
    class Meta:
        db_table='users'
   
class Book(models.Model) :
    name         = models.CharField(max_length=50)
    publish_date = models.DateField()
    author       = models.ManyToManyField(Author,related_name='author', through='querysets.BookAuthor')
    
    class Meta:
        db_table='books'
        
class Rating(models.Model) :
    book   = models.ForeignKey(Book, on_delete=models.CASCADE)
    user   = models.ForeignKey(User, on_delete=models.CASCADE)
    rate   = models.DecimalField(max_digits=3, decimal_places=1)
    
    class Meta:
        db_table='ratings'

책에 대해 별점을 주기 위해 User, Book, Rating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Rating의 별점(rate)을 aggregate를 통해 집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터는 faker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임의로 넣었습니다.

 

Test

 

 

1. 우선, DB에 저장된 별점개수는 150개입니다.

 

2. 그리고 유저ID중 가장 빠른 ID는 71번입니다.

 

3. aggregate를 이용해 71번유저가 준 별점의 합계를 구해보겠습니다.
그러면 Key값이 fieldname__aggregateclass 의 이름으로 된 값이 나옵니다.

 

4. 이 Key값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aggregate안에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변수의 이름을 써서 aggregate(myCustomizedName = Sum()) 이렇게쓰면 커스터마이징된 이름이 Key인 값이 나오게 됩니다.

 

5. 반대로 유저에서 접근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Rating이라는 모델에서 직접 접근했지만, User에서 접근하려면 테이블명__rate 이렇게 사용해주면 됩니다.

 

마치며..

이렇게 aggregate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내일 Intro부분에 쓴 것 처럼 annotate를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