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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코드 Talk Concert to 35기 본문
오늘은 위코드 Talk Concert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Talk Concert가 어떤가냐하면..
올해 1월에 올라온 모집글인데, 선배기수로서 알려주고 싶은 부분이 많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강까지 5개월 앞둔 예비기수 대상으로 하겠다고 신청했는데, 저와 똑같은 시행착오를 안 겪었으면 하는 바람이 매우 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달 동안 정말 고봉밥처럼 꾹꾹 눌러담은 내용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1. 발표 지원하게 된 이유
2. 아직 5개월 전이면 프론트엔드/백엔드를 못 정하시는 분도 계실테니 어떠한 성향의 사람이 하면 좋은지
3. 개강까지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4. 마지막으로 오프라인 개강 후 어떤 방향으로 공부하면 좋을지
5. Q&A
이렇게 순서를 잡았습니다.
취업 관련된 부분은 감사하게도 35기분들이 질문을 주셔서 나중에 이야기 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35기분들이 해주신 질문을 보며, 1년전의 저와 똑같은 고민을 하시는 걸 보고 이거 하길 정말 잘했다고 느꼈습니다.
그분들한테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저 역시 더 몰입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19시 30분, Talk Concert가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얼굴이 나와서 캡처를 할 순 없었지만, 아직 서로의 이름이나 얼굴을 모르는 35기분들이 반응을 잘 해주셔서 발표하면서도 들떴습니다. 특히, 저는 어지간하면 긴장하지 않는 성격인데 오늘 오랜만에 크게 긴장이 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전 Q&A말고도 이후에 추가적인 질문도 많이 해주셔서 발표자로서 은근 뿌듯(?)했던 한 시간이었습니다.
Q&A 후 저처럼 소심한 사람이나, 질문할 게 더 생기신 분들을 위한 애프터서비스까지..! ( + 마지막 제리인사 )
이렇게 발표가 끝났고 조금 더 알려줄 부분은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시간은 제한되어 있고 하고 싶은 말은 많으니 밸런스를 조절하는 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제 전화번호와 메일 주소를 쓴 것도 이러한 이유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기회를 주신 위코드와 제 이야기 들어주신 35기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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